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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타트 브리핑] 금융위 '기업공시 개선방안' 발표...어떻게 바뀌나 / YTN

2025-11-16 1 Dailymotion

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인용 시 [YTN 뉴스START]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11월 17일 월요일, 스타트 브리핑 시작합니다. <br /> <br />앞으로 주주총회 표결에서 찬반이 몇 대 몇몇으로 나왔는지까지 알 수 있게 됩니다. 금융위원회가 어제 발표한 '기업공시 개선방안' 내용을 한겨레신문이 정리했습니다. <br /> <br />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주총 표결 결과 공시 의무화입니다. 의안별 찬성, 반대, 기권 비율과 주식 수까지 모두 공개해야 합니다. 그간 안건별 가결 여부만 알 수 있었는데이젠 주주집단별 표심이 어땠는지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. 임원 보수 공시가 촘촘해지는 것도 눈여겨볼 점입니다. 주식보상은 모두 개인별로 공시해야 하고임원의 보수와 기업 성과를 연계한 기준도 도입됩니다. 또 대부분 3월 말에 몰리는 주주총회의 분산개최를 유도하는 내용도 포함됐습니다. 이와 함께 외국인 투자자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영문공시 강화도 담겼고요. 일반 주주들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공시 투명성을 강화하는 게 골자라고 할 수 있는데요. 이번에 발표된 기업공시 개선방안은 내년 상반기 중에 시행될 거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다음 조선일보입니다. <br /> <br />마약범죄 합동수사본부가 활동에 들어갔고 곧 출범한다고 합니다. 검찰·경찰에 국정원과 관세청 인력까지마약 전문가 80여 명이 모일 예정입니다. 한때는 마약 청정국이었던 우리나라지만 10년 전쯤부터 마약류 범죄가 늘고 있죠. 최근엔 제주와 포항 등 외곽 해변이신종 밀반입 루트가 되기도 했습니다. 올해 1~8월 국내에서 압수된 마약은 지난해의 3.6배로 확 늘었습니다. 적발된 마약의 80% 이상이 항만과 컨테이너에서 나왔고, 중남미발 마약도 급부상하고 있습니다. 이렇게 걷잡을 수 없이 확산하는 마약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마약범죄 합수본이 곧 정식 출범하는 건다시 요. 우선 검찰팀과 경찰팀으로 나뉘어 운영된다고 합니다. 그동안 마약을 전담으로 수사하는 단독단독 기관은 없었는데 정부는 합수본의 수사 역량이나 성과를 보고 미국의 마약청처럼 따로 독립시키는 방안도 검토 중입니다. <br /> <br />끝으로 동아일보입니다. <br /> <br />대학가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한 부정행위 논란이 커지는 가운데 논문도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. AI를 악용한 '논문 공장'이 활개를 치기 때문이죠. 포털에 '논문 컨설팅'이라... (중략)<br /><br />YTN 정채운 (jcw178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51117063438633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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